아들!
- 작성자
- 2반 2번 강기현에게
- 2025-08-03 10:35:23
오늘 우리가족은 일요일이어도 5시 50분에 일어나서 6시반에 밥을 먹고 누나들 다 7시 20분에 데려다주고 엄빠는 풀바셋에서(여기가 8시에 문을 여니까 . 역시 부지런한건 좋아) 커피랑 아이스크림을 머그고 .
그리고 공방에 와서 짐정리를 하고 있어.
대림 1층에 있는 원목 가구들을 모아서 공방을 꾸미려고 해서 근시일내로 이사날짜를 (또!!!) 잡을거같아.
일찍부터 일을 해서 벌써 오늘 목표량을 거의 완료하고 있어 11시전에 마무리하고 집으로 가려고 .
콩이는 털갈이중인데 공방에 카페트가 깔릴지경이야 .
공방 커텐이 정말 누더기 같아서 세로블라인드로 바꿔서 설치할 계획도 세우고 있어!
아들 점점 적응해서 잘하고 있다니 얼마나 자랑스럽고 기특한지 몰라.
아마 지금부터는 시간이 휙휙 지나가서 정신을 차리면 어느새 출소 날이 될거야.
그러면 언젠가 나자신을 집어넣고 공부만 하면 되었던 이 시간을 그리워할때도 있을거야!
아들 홧팅!
또 거울을 보면서 얼굴을 짜악!!! 볼에 손자국 뙇!!! 정신을 번쩍차리고 이글이글!!!
아쟈아쟈 아좌좌!!!!!
그리고 공방에 와서 짐정리를 하고 있어.
대림 1층에 있는 원목 가구들을 모아서 공방을 꾸미려고 해서 근시일내로 이사날짜를 (또!!!) 잡을거같아.
일찍부터 일을 해서 벌써 오늘 목표량을 거의 완료하고 있어 11시전에 마무리하고 집으로 가려고 .
콩이는 털갈이중인데 공방에 카페트가 깔릴지경이야 .
공방 커텐이 정말 누더기 같아서 세로블라인드로 바꿔서 설치할 계획도 세우고 있어!
아들 점점 적응해서 잘하고 있다니 얼마나 자랑스럽고 기특한지 몰라.
아마 지금부터는 시간이 휙휙 지나가서 정신을 차리면 어느새 출소 날이 될거야.
그러면 언젠가 나자신을 집어넣고 공부만 하면 되었던 이 시간을 그리워할때도 있을거야!
아들 홧팅!
또 거울을 보면서 얼굴을 짜악!!! 볼에 손자국 뙇!!! 정신을 번쩍차리고 이글이글!!!
아쟈아쟈 아좌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