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김민결
2025-08-03 18:05:16
아들. 이제 곧 저녁시간이구나. 엄마가 해주는 집밥 먹다가 학원 밥 먹으려니 맛 없겠다. 집에 와서도 루틸 잘 지켜주고 학원에도 다시 여유롭게 잘 복귀하던 아들을 보니 참 대견하고 마이컸네 히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고맙고 감사하더라.아빠 아들이^^. 노력하는 용기를 내고있는 내아들이 자랑스럽더라구. 오늘 저녁부터는 천둥 번개치구 비가 많이 온다고 해. 놀라지마! ㅋㅋㅋ
오늘도 고생한 아들 식사 잘 하고 남은 시간도 힘내시고 행복하고 기분조은 하루를 마무리 하길 바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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