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아

작성자
행복주
2025-08-04 15:32:58
태영아, 오늘도 잘했고 고생 많았다.
물통은 잘 받았지?
이번에 며칠 나와 쉰 날들이 너에게 다시 뛸 수 있는 달리기 경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길 바란다. 그리고 거기 있는 동안 바짝하고 휴가기간엔 나와 집에서 숨을 고르도록.왕창 쉬지는 말고 ^^
다시 전투직인? 자세로 공부를 시작하고 있겠지?
힘들겠지만 달리기 노래처럼 ...너의 힘듬에 끝이 있다는 것에 안도하길 바라며 지금은 앞으로만 나아가길.
벽에 부딪힌 것 같더라도 넘어진 것 같더라 결코 포기하지말고 크게 쉼호흡을 내어 쉬고 일어나 경기를 이어가렴.
태영아, 사랑한다.
힘들고 아픈 걸 대신 내가 해줄 수 있으면 좋겠구먼...대신 불평하고 화내도 내가 다 받아주마.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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