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아들 전승민에게
- 작성자
- 엄마닷
- 2025-08-04 18:30:48
승민, 얼마나 힘들까? 고생이 많지? 아프진 않고...
엄마는 형아랑 잘 다녀 왔어..
다음에는 승민이랑 같이 가면 좋겠더라
형도 넓은 세상 보니 시야가 좀 달라 졌지 않을까?^^ (엄마의 의도는 그거지) 너내는 큰 물고기처럼 세상을 겁내지 않고 큰 물에서 살았으면 좋겠어
물론 마지막엔 엄마에게 힘들다고 가방도 들라하고 그랬지만 T.T
힘들겠지만 어렵게 결정해서 들어 간거니 조금만 더 씩씩하게 버텨 주길 바래!
엄마라면 그런 생각 못했을 텐데..승민이는 엄마보다 더 용감한것 같아서 무척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는거 알고 있지?
남은 시간 많지 않으니까 조금만 더 최선을 다해서 미련이 남지 않도록 후회 없는 마지막 여름 방학이 되었음 좋겠어..
사랑하고 사랑하는 아들 승민이에게..오늘도 파이팅!!^^
엄마는 형아랑 잘 다녀 왔어..
다음에는 승민이랑 같이 가면 좋겠더라
형도 넓은 세상 보니 시야가 좀 달라 졌지 않을까?^^ (엄마의 의도는 그거지) 너내는 큰 물고기처럼 세상을 겁내지 않고 큰 물에서 살았으면 좋겠어
물론 마지막엔 엄마에게 힘들다고 가방도 들라하고 그랬지만 T.T
힘들겠지만 어렵게 결정해서 들어 간거니 조금만 더 씩씩하게 버텨 주길 바래!
엄마라면 그런 생각 못했을 텐데..승민이는 엄마보다 더 용감한것 같아서 무척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는거 알고 있지?
남은 시간 많지 않으니까 조금만 더 최선을 다해서 미련이 남지 않도록 후회 없는 마지막 여름 방학이 되었음 좋겠어..
사랑하고 사랑하는 아들 승민이에게..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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