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도 아까운 너무 예쁜 우리 아들
- 작성자
- 민결아 엄마야
- 2025-08-05 00:44:07
민결이 얼굴 보고나면 좋은데 또 슬프다잉ㅠ
열악한 환경에서, 하루종일 갇혀서, 외부와 단절돼서..얼마나 힘들까 가늠이 안되는데.
엄마 아파서 2주째 못나가고 아빠 수술해서 한달 이상 못걸을 때 얼마나 답답 해 했는데, 우리 민결인 어떻게 견디나 너무나 안쓰럽고 그렇네..
오늘 민결이가 해 준 말.. 힘들면 그냥 소리안내고 펑펑 운다고...그러면 뭔가 마음이 비워진다고...하루하루 견뎌내기 위한 너의 노력이란 걸 아니까 더 맘이 애리다ㅜㅜ
9모 걱정은 절대 하지마.
우리의 목표는 수능이고, 수능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넌 최선을 다 할거고, 그럼 그걸로 된거야.
지금의 민결이는 시간을 쪼개서 공부를 하고 있고,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조급해 하잖아.
누나말대로 민결이가 열심히 하고있다는 똣이니까..
9모가 끝이 아닌만큼 9모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개념정리하면서 기출 풀면서 오답분석하고 햇갈리는 선지 구별하고 실수를 줄여가면 돼.
시간도 없는데 엄마 욕심이 너무많네ㅎㅎ
열흘새에 확 변해버린 아들 모습에 나도 모르게 욕심이 난다
얼굴도 잘생겨~ 마음씨 착해~예의도 바르고 이젠 성실하기까지 하다니..
너무 예쁘고 멋지고 고맙고 자랑스럽고 훌륭하고 넌 정말 뭐든 할것 같고..
지금은 고된시간의 연속이라 어떤말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지금의 시간이 어쩌면 민결이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될지 몰라.
가장 위대한 영광은 한번도 실패하지 않음이 아니라, 실패할때마다 다시 일어서는데 있다고 하잖아.
9모 성적따위 개의치말고!! 거침없이 나아가렴 엄마의 소중한 아들아
열악한 환경에서, 하루종일 갇혀서, 외부와 단절돼서..얼마나 힘들까 가늠이 안되는데.
엄마 아파서 2주째 못나가고 아빠 수술해서 한달 이상 못걸을 때 얼마나 답답 해 했는데, 우리 민결인 어떻게 견디나 너무나 안쓰럽고 그렇네..
오늘 민결이가 해 준 말.. 힘들면 그냥 소리안내고 펑펑 운다고...그러면 뭔가 마음이 비워진다고...하루하루 견뎌내기 위한 너의 노력이란 걸 아니까 더 맘이 애리다ㅜㅜ
9모 걱정은 절대 하지마.
우리의 목표는 수능이고, 수능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넌 최선을 다 할거고, 그럼 그걸로 된거야.
지금의 민결이는 시간을 쪼개서 공부를 하고 있고,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조급해 하잖아.
누나말대로 민결이가 열심히 하고있다는 똣이니까..
9모가 끝이 아닌만큼 9모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개념정리하면서 기출 풀면서 오답분석하고 햇갈리는 선지 구별하고 실수를 줄여가면 돼.
시간도 없는데 엄마 욕심이 너무많네ㅎㅎ
열흘새에 확 변해버린 아들 모습에 나도 모르게 욕심이 난다
얼굴도 잘생겨~ 마음씨 착해~예의도 바르고 이젠 성실하기까지 하다니..
너무 예쁘고 멋지고 고맙고 자랑스럽고 훌륭하고 넌 정말 뭐든 할것 같고..
지금은 고된시간의 연속이라 어떤말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지금의 시간이 어쩌면 민결이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될지 몰라.
가장 위대한 영광은 한번도 실패하지 않음이 아니라, 실패할때마다 다시 일어서는데 있다고 하잖아.
9모 성적따위 개의치말고!! 거침없이 나아가렴 엄마의 소중한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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