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엄마
2025-08-06 09:05:37
시우야~ 잘 지내니? 시우 못 본지가 하루 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부터 우리 큰 아들이 많이 보고 싶구나! 시우야 실내에서 반바지 같은걸 입으면 어떨까? 겨울 긴 바지를 입고 있다고 생각하니 밤에 자다가도 걱정이 되는구나. 혹시 반바지를 원하면 알려다오. 무신사에서 무난한걸로 사서 몇 벌 보낼게~ 우리 아들 다시 열공모드로 집중 잘하고 필요한 것 있으면 알려줘~ 오늘도 밥 잘 챙겨먹고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래! 사랑한다 아들 ~~ 8.6 엄마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