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에게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5-08-06 15:17:23
- 조회수
- 1
오늘은 비가 내린다
눅눅하고 습하다
이브는 쇼파 머리맡에서 잔다 코 골면서 ㅋㅋ
에어컨 틀고 있는데 시원한지 자네
오늘은 공부하기 힘들겠다
습하고 눅눅해서 몸이 처지잖아
그래도 힘내서 공부하자
엄마는 비가 좀 그치면 테니스 치러 가려고
비가 그치면 하늘도시 쪽 송산 테니스장으로 가면 운동 할 수 있거든
점심 누나랑 김치찌게 먹었는데 배부르다
누나가 차려주는 밥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어 ㅎㅎ
오늘도 아자아자 열공하고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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