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원기에게
- 작성자
- 이모
- 2025-08-06 17:24:59
안뇽 원기~~
비가 내려서 좀 습하기는 한데 찌는 듯한 무더위는 아니라서 오늘은 좀 좋다.
날이 더우니 계속 에어컨이 켜져 있는 공간에만 있으니, 머리가 아프다.
이모부가 정남서 고추랑 오이랑 이런것 수확한것 갖고 오시는데, 가끔 파랗고 꼬물되는것이 같이 온다. 이모 갸들 포비아인데.
올해는 호박이 많이 열려서 호박부침을 많이 해먹었더니 벌써 식용유 한 통을 다 쓴것 있지. 빈 식용유통을 보면서 아! 다 내 배로 갔겠구나 하면 일순간 절망. 그런데도 또 열심히 먹는 이모는 뭥미.ㅠㅠ
오늘 이모 사무실 직원이 청첩장을 돌렸다. 민경이 누나랑 동갑인데. 울 딸도 좋은 배우자를, 노년을 함께할 반려자를 만날수 있겠지^^
우리 부안에서 로또산것 오늘 확인했는데 어쩜 이렇게 다 꽝인지ㅠㅠ 오늘도 쓴맛을 맛보았지.
인생이라는것이 이런 쓴맛과 고난이 공존하는거겠지. 그래야 단맛을 기쁘고 행복하게 느낄수 있는것이겠지.
이모 통근 버스 안이야. 배가 고파 생각이 점점 느려진다^^
원기 잘 먹고, 쉴때는 잘 쉬고, 물론 공부도 열심히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매일 기도해.
이제 수능이 백일 남아서 마음이 초조하기도 하고, 또 지치기도 할텐데. 그래도 우리 원기 슬기롭게 잘 대처하리라 믿어.
무엇보다 원기가 가장 소중하니, 윈기 잘 했다고, 잘 하고 있다고 칭찬 많이 해주고.
이모도 우리 원기 칭찬해. 그리고 응원하고
사랑해 원기야♡♡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
비가 내려서 좀 습하기는 한데 찌는 듯한 무더위는 아니라서 오늘은 좀 좋다.
날이 더우니 계속 에어컨이 켜져 있는 공간에만 있으니, 머리가 아프다.
이모부가 정남서 고추랑 오이랑 이런것 수확한것 갖고 오시는데, 가끔 파랗고 꼬물되는것이 같이 온다. 이모 갸들 포비아인데.
올해는 호박이 많이 열려서 호박부침을 많이 해먹었더니 벌써 식용유 한 통을 다 쓴것 있지. 빈 식용유통을 보면서 아! 다 내 배로 갔겠구나 하면 일순간 절망. 그런데도 또 열심히 먹는 이모는 뭥미.ㅠㅠ
오늘 이모 사무실 직원이 청첩장을 돌렸다. 민경이 누나랑 동갑인데. 울 딸도 좋은 배우자를, 노년을 함께할 반려자를 만날수 있겠지^^
우리 부안에서 로또산것 오늘 확인했는데 어쩜 이렇게 다 꽝인지ㅠㅠ 오늘도 쓴맛을 맛보았지.
인생이라는것이 이런 쓴맛과 고난이 공존하는거겠지. 그래야 단맛을 기쁘고 행복하게 느낄수 있는것이겠지.
이모 통근 버스 안이야. 배가 고파 생각이 점점 느려진다^^
원기 잘 먹고, 쉴때는 잘 쉬고, 물론 공부도 열심히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매일 기도해.
이제 수능이 백일 남아서 마음이 초조하기도 하고, 또 지치기도 할텐데. 그래도 우리 원기 슬기롭게 잘 대처하리라 믿어.
무엇보다 원기가 가장 소중하니, 윈기 잘 했다고, 잘 하고 있다고 칭찬 많이 해주고.
이모도 우리 원기 칭찬해. 그리고 응원하고
사랑해 원기야♡♡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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