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일에게

작성자
준일맘
2025-08-07 23:31:34
준일아 ~♡♡♡
오늘이 절기상 입추였어.
시간은 그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빠르게도
흘러간다.
인간의 신념과 한계극복이란 과학적으로도 설명할수없는 부분이 있다는걸 알지만
내가 최근에 본게...
아마도 김준일이지 않을까 싶다.
엄마는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 어떤 결과물을 가져오든 그것보다는
모든 네 의사를 반영하지 않은 환경속에서
똑같은 루틴대로 살아낸다는것은...
한3년을 자유분방하게 ..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살아온
네게 그것은...
인간의 한계를 극복해낸거나 마찬가지이니까
뛰쳐나오지않고 광명에서 열씨미 살고 있는
네게 뜨거운 박수와 여기 가족들의 환호를
보내마.
일주일뒤에 뜨겁게 만나^^사랑해^^김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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