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선물

작성자
김민준씨 아빠
2025-08-08 13:14:12
사랑하는 민준~
어제 엄마, 아빠가 우체국 택배 보냈는데 방금 도착했다고 카톡 받았다.
너한테는 저녁 시간에야 전달 되겠지
엄마가 좋아 했으면~~ 하시던데, 좋아 했지?
이번에는 엄마가 너 한테 줄 거라고 그냥 막 담으시더라. 아빠가 그만 보내자고 했어 또 보내면 되니까.
일정 정리하는 포스트잇 하나 빼먹었어. 나중에 또 보낼때 동봉할께
사랑하는 아들. 열심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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