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등급까지 분명히 할 수 있을테니 절대 포기하지 말아라 우선 정리를 해볼게..
1. 국어 / 수학 목표 등급 (3등급)이 나올때까지 기출 반복 풀기 - 매일하는게 어려우면 격일로 ㄱㄱ
2. 내가 부족한 부분 정확히 알고 학습계획 세우기
- 국어에서 시간이 부족할 경우: 화작 비문학 문학 중 어느 부분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가, 정확도는 어디에서 떨어지는가 등등 너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함.
3. 항상 우선순위를 세우기 - 하루하루 너의 계획을 세우는것 추천. 더 오래걸리고 더 어렵고 더 부족한 부분부터 해나가야함.

[국어]
제일 큰 문제 : 시간이 부족하다
독서론+화작 18분 문학 30분 비문학 32분
-> 시간 분배는 잘한것 같음.
목표 : 비문학 푸는 속도 높이기

비문학은 다양한 지문을 많이 읽어보고 분석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읽는 방법을 학습해야함. 문장을 읽을때 한번에 확실히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다시 되돌아와서 읽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그러면서 푸는 속도가 올라가는거임. 많이 풀수록 지문의 형식과 어떻게 읽어나가야하는지에대한 흐름이 눈에 들어오게 되는거라 기출 양치기가 제일 확실한 방법.. 분석도 꼼꼼히 하고! 매일하는거 추천 비문학 지문 분석+문제 풀기

그리고 비문학에서 오답이 나오면 답 바로 보지말고 지문 분석하면서 다시 풀어봐
문제 풀고 오답하면서 선지마다 해당 선지의 근거가 되는 문장 다 찾으면서 분석해

두지문은 확실히 정확도 높게 푼다고 생각하고 나머지 한지문은 3점짜리 2점짜리 이렇게 있으면 2점짜리만 후딱 시간안에 푼다 이런느낌으로 전략짜서 푸는거 추천

그리고 마르고 닳도록이라는 국어 문제집을 많이 추천하던데 주변에 푸는애 있니? 주변애들이랑 이런 주제에 대해 얘기해보면서 팁 얻는것두 좋지


문학은 ebs 연계 꾸준히 계속 하면 될 것 같음
수특 수완 수능전까지 계속 회독
수능날 모르는 문학 지문이 나올리 없게 만들겠다라는 다짐으로
문학은 감의 영역도 없지 않아 있어서.. 그리고 수능날 대충 어떤 내용이었는지만 알고 있어도 엄청 도움되니까 연계되는거 나올 확률 높은 지문으로 회독해


매일 푸는게 진짜 중요해 특히 비문학 지문을 한번에 이해하고 풀려면. 그러니까 힘들어도 재미 붙이려고 노력하고 .. 솔직히 비문학 진짜 노잼이긴 한데 나는 비문학 지문 분석하면서 항상 알쓸잡.. 알아두면 쓸데있는 잡지식 얻어간다라고 생각하고 꼼꼼히 읽으려고 했던 것 같아.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 성적 올라가면 국어가 엄청 재밌어져 그러니까 좌절 말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