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현지선
- 2025-08-11 13:59:24
벌써 4주차네~~~
이제 며칠이면 집에 오겠네.
남은 기간은 시간이 금방 지나갈 것 같아.
하루하루 알차게, 꾹꾹 잘 보내길 바란다.
엄마가 바라는 건, 이번 4주 동안 좋은 학습 태도가 자리 잡아서
집에 와서도 혼자서 열심히 해주는 거야.
수능 점수가 어떻게 나오든, 지금 열심히 노력한 기억은
살아가면서 분명 너한테 좋은 경험으로 남을 거야.
내일이 개학인데, 내일은 병결로 처리하고 나머지 이틀도 병결로 올릴 거야.
다만 병원 진료 기록이 없어서 그 이틀은 인정이 안 될 수 있고,
어쩌면 3일 모두 무단결석이 될 수도 있어.
그건 알고 내린 결정이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말자.
그리고 어제 샴푸랑 바디워시 주문했으니까 오늘 받아볼 수 있을 거야.
남은 하루 잘 보내고, 사랑해. ????
이제 며칠이면 집에 오겠네.
남은 기간은 시간이 금방 지나갈 것 같아.
하루하루 알차게, 꾹꾹 잘 보내길 바란다.
엄마가 바라는 건, 이번 4주 동안 좋은 학습 태도가 자리 잡아서
집에 와서도 혼자서 열심히 해주는 거야.
수능 점수가 어떻게 나오든, 지금 열심히 노력한 기억은
살아가면서 분명 너한테 좋은 경험으로 남을 거야.
내일이 개학인데, 내일은 병결로 처리하고 나머지 이틀도 병결로 올릴 거야.
다만 병원 진료 기록이 없어서 그 이틀은 인정이 안 될 수 있고,
어쩌면 3일 모두 무단결석이 될 수도 있어.
그건 알고 내린 결정이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말자.
그리고 어제 샴푸랑 바디워시 주문했으니까 오늘 받아볼 수 있을 거야.
남은 하루 잘 보내고,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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