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딸아(숙반윤석영)

작성자
아빠엄마
2008-01-08 00:00:00
씩씩한 딸!!!
석영야 힘든 학원생활일줄은 알았지만 잘 견뎌내리라 생각한다.

엄마는 울 딸이 자랑스럽다.
기쁘고 좋은 생각만 하자.

적응하려고 노력을 해봐. 여수생각은 잊고!
단체생활이 쉽지는 않을거야 그래도 한달 이니까
열심히 노력해서 해돋이 소망 꼭 이루도록하자.

언제까지나 초등학생처럼 행동할수는없잖아. 석영아 넌 네 장래를 네가 선택하고 조절하고 설계해야하는 나이가 됐어 이렇게 약한 모습을 보일거라 상상도 못했네... 넘 황당하다...

공부는 좀 쉬어!!! 잡념 없어질때까지...
오늘만 날은 아니잖아..
너무 급하게 맘 먹지말고 항상 장기전이라고 말했잖아.
공부 넘 부담 갖지말고 쉬엄쉬엄 목표를 생각하면서 잘하자!!!

엄마는 딸생각하면서 탁구도 열심히 하고있어.
책도 벌써 두권이나(석영이는 책이 고파서 어떻하지?) 읽었다.

잼난얘기해줄게...전에 했었나?
삼돌이와 맹구얘기말야..
맨날 걱정을 달고 살던 삼돌이가 어느날은 싱글벙글 웃는거야.
맹구가 갑자기 먼 비결이 있나 궁금한거야
" 삼돌아 삼돌아 너 허구헌날 걱정만 함성 살더니만 오늘은 어쩐일이야?"
" 응.. 나 오늘부터 좋은 일이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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