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아

작성자
행복주
2025-08-13 10:32:08
태영아, 오늘도 열심히 하느라 고생 많았어. ^^
요청물품서 잘 받았어.
육포는 택배로 가고 나머지는 증명사진과 함께 천천히 전달될 듯.
밥이 입맛에 안맞다니 유감이야.
그렇지만 네 입맛이 무난하지 않음도 생각하렴. 초중고 그동안 급식에 대해 좋은 평가가 한 번도 없었던 너잖아.ㅎ
불평 그만하고 고생해서 준비해 주심에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먹으려무나.
식사도 공부다 생각하고 맛대가리라는 버릇없는 표현은 뚝!
오늘도 꽉 찬 하루를 보낸 너에게 박수를 보내며 모든 것에 감사하자.
사랑한다.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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