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현지선
- 2025-08-13 15:35:45
이제 정말 며칠 안 남았네.
어제 담임 선생님께 들었는데, 최종 3일 결석 중에서 2일은 병결로, 1일은 미인정 결석으로 처리해 주신대.
3일 다 미인정 처리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이틀이나 인정결석으로 처리해 주셔서 너무 다행이야.
17일 2시 비행기인데, 엄마가 혹시 더 저렴한 편이 있는지 다시 확인해 보고, 변경사항 있으면 알려줄게.
아마 주말이라 2시 비행기가 제일 저렴했을 것 같긴 해~
주말 모의고사는 다들 어렵다고 해서 점수가 안 좋았다던데,
그래도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 뿐이니까 점수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계획해둔 공부에만 집중하는 게 좋겠다. 알아서 잘하겠지~ ^^
오늘 하루도 열심히 잘 보내고,
엄마 또 올게~ 홧팅!
사랑해 ❤️
어제 담임 선생님께 들었는데, 최종 3일 결석 중에서 2일은 병결로, 1일은 미인정 결석으로 처리해 주신대.
3일 다 미인정 처리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이틀이나 인정결석으로 처리해 주셔서 너무 다행이야.
17일 2시 비행기인데, 엄마가 혹시 더 저렴한 편이 있는지 다시 확인해 보고, 변경사항 있으면 알려줄게.
아마 주말이라 2시 비행기가 제일 저렴했을 것 같긴 해~
주말 모의고사는 다들 어렵다고 해서 점수가 안 좋았다던데,
그래도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 뿐이니까 점수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계획해둔 공부에만 집중하는 게 좋겠다. 알아서 잘하겠지~ ^^
오늘 하루도 열심히 잘 보내고,
엄마 또 올게~ 홧팅!
사랑해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