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2반2번 강기현에게
2025-08-14 15:11:42
아들 오늘도 잘 지내고 았어?
아들이 말한것과 같은 가방 시켜서 집에 도착해있어. 오늘은 이모가 할머니 모시고 와서 치료받고 가셨어.
닭갈비(뼈없음!!)는 나름 성공적이었어.
누나들이 김밥 좋아해서 이번주말에 한번더 김밥을 싸려고. 하지만 그와 별개로 아들은 좋아하는 것 먹어도 대!!
아들이 4주의 과정을 마치고 온다고 생각하면 참 기특하다 싶고 자랑스럽고 그래.
하지만 인생에 끝이 있는건 아니니까
우리 그리듬 그대로 노력해보자!
언제나 후회없음이 제일 중요해!

나오는 날까지 하루를 한달처럼! 아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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