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수고 많았어요♡♡♡
- 작성자
- 아빠3
- 작성일
- 2025-08-15 10:59:18
- 조회수
- 1
아들, 오늘이 퇴소하는 날이네
한 달 동안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쉽지 않은 결단과 용기로 입소하고,
잘 참고 견뎌줘서 대견하다
이번 기회가 너의 미래에 큰 도약점이
될 것이라고 아빠는 믿는다
고생했고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엄마 동생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렴
아빠가 너의 퇴소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구나
다음에 올라갈 때 외식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너의 한 달 동안 얘기도 듣고 싶구나
아들 사랑해♡♡♡
ㅡ 아빠가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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