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틀지 않은 날~
- 작성자
- 김민준씨 아빠
- 작성일
- 2025-08-19 08:47:25
- 조회수
- 1
어제 저녁은 창문을 열어 놓으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 에어컨을 틀지 않고 잤다. 물론 너의 동생은 덥다~ 덥다~ 하면서 잤을 거야.
아빠가 먼저 자니까~ ^^
새벽에 일어나니까 시원하더라~ 벌써 시간이 이렇게~
어제 택배가 도착했다고 문자 왔던데~
초콜릿 녹지 않았니?
보낸다고 서둘렀는데 어떻게 광복절이 끼어서~
우리 아들 많이 기다렸을 텐데~
필요 한 거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 하고
오늘도 알지?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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