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이에게 8/26

작성자
임미경
2025-08-26 18:28:59
사랑하는 민석이에게~~~
엄청 오랜만에 글 쓰는것 같다.... 16일인가 하고 10일이 넘었어
엄마 보고 싶었을까... 편지 기다리는데 안온거 아니지?
민석이가 열심히 하고 있는 만큼 ... 엄마도 공부하고
집에 물건들 정리도 열심히 하면서 지내고 있어..
민석이 못본지 백만년 된것 같다...
밥 잘먹고, 잘자고 ... 공부도 열심히 잘하고 있는거지?
민석이 많이.. 사람해 ^^
참 집에 안마의자를 놓았어... 나중 나오면 안마 받으면 엄청 시원해..
기다리고 있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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