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초롱 안젤라★

작성자
레지나
2008-01-09 00:00:00
사랑하는안젤라 ♥
학원생활은 잘 적응하고 있는지 큰 목소리로
깔깔거리는 안젤라 목소리가 귓전에 맴도는구나
우리 안젤라 우리가족모두 무척 보고싶어한단다.
성실하고 성격좋아 친구들과도 잘어울리고 잘적응하고있을거라 여기고 걱정하지 않는다.안젤라♣넌 특별한곳에 가있는게 아니야..극기훈련에 간것도 아니고..
다만...내가 공부하기 좋은곳에서 내가 좀더나은 너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투자해 선택한 아주 귀중한 시간과 장소에 가있는거야!
하루하루 진지 하게 시간 헛대히보내지말고.
그곳에서 시간을 즐겁게 알차게 너의 미래에 튼실한 재산이 될수있게 잘만들어오길 바란다..! 안젤라♥
부모님 면회오는거 부러워하지말거라 시간은 생각하기 나름이란다..
하루하루 귀하고 아깝게 생각하고 지내길 바란다..
의지가 약한아이라면 벌써엄마가 같겠지..
하지만 우린 유선이를 믿는다..
지금은 서운하겠지만 한달후에 만나면 자신감있고 당당할거야.
준명이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
우리모두 안젤라처럼 열심히 생활하고 있으니 우릴 부러워 말거라.
언니도 도서관 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단다..
우리가족모두 진심으로 마음으로 널 위해 기도하고 있단다
사랑하는 딸^_^모든생활은 규칙엄수에서 나온다는것 명심하고 잘지내길 바란다.아침에 눈뜨면 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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