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작성자
김민준씨 아빠
2025-09-02 08:30:44
부모님의 열정이 아직 높은 분은 도영이란 친구(?)의 부모님이시네, 왜냐하면 오늘 아빠보다 먼저 글을 올리신 분이거든~
기억이 새롭다~ 설날 집에 가면서 차안에서 엄마가 미팅 예약하고 , 학원가서 면담하고, 너 학원 보내고~~~
그러면서 엄마는 아빠한테 매일 우리 민준이한테 힘이 되는 글 써주라고 하셨고~
그 열정이 아직 식지는 않았단다~ 주말에는 못적은건 사실이지만^^
민준이도 아직 식지 않았지? 더 불타오르고 있을 거야~
힘들고 짜증이 나도 그것도 다 우리 준이가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 현명하게 이겨 내길 바래~
우리 준이 오늘도 즐겁게 보내~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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