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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었니?
작성자
김민준씨 아빠
작성일
2025-09-16 09:32:22
조회수
1
자고 있는 모습 보고 엄마, 아빠는 출근했지
엄마, 아빠도 오늘은 서운한 마음이 드네
그래도 우리 준이와 계속 이렇게 지내지는 않을 거니까~
같이 견디자~ 준!
이번에 봤을 때 몸이 많이 커졌더라~
역시 남자는 어깨야~ 하체도 꾸준히 같이 하고~
빨리 아빠랑 달리기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아빠가 이쁜 러닝화 사 줄게~
잘 도착하고~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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