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니? 딸

작성자
엄마
2008-01-09 00:00:00
편지 다써서 올렸는데 갑자기 시스템이 꺼지네 다시 작성한다.
어제 선생님하고 통화했어 선생님은 니가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네 엄마도 그러길 바란다.
어제 처음으로 안심시스템에 너 단어 100점 맞았다고 나왔네 정말 다행이다 찬찬히 적응해 가도록 해라. 모든 선생님이 너는 할 수 있는데 안하다고 했잖아. 피할려고 해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으니 열심히 해보자.
사회는 더 그렇단다. 지금 적응하지 않으면 사회에서는 더어렵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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