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반 3번 이채은

작성자
채은맘
2008-01-09 00:00:00
채은아! 벌써 만 일주일이 지나갔네.
넌 적응하니라 무척 힘들텐데 엄만 너보다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 쬐금
너한테 미안하네... ^^ 엄만 성수랑 진이 홍이가 네가 비운 자리를 더
바쁘게 메꿔주어서 정신이 없다. 사실 힘도 좀 들고~~~~ ㅠㅠ
어쨌든 토욜날 대충 필요한 것들 챙겨 학원에 오후에 갖다 놓도록 해볼께.
네게 도움이 됐음 좋겠네. 혹여 필요한 것들 있음 선생님께 말씀드려 엄마가
금요일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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