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이에게...
- 작성자
- 이초애
- 2008-01-09 00:00:00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지?
그래도 너에게 주어진 이 시간들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잊지말렴.
물론 놀고도 싶고 고되고 힘들기도 하겠지만
No pains No gains!
네가 가진 많은 능력들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학교에서 사회에서 알게 된 중요한 비밀 하나 알려줄께!
내가 쏟아부은 노력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다는 거야.
언젠가는 나에게 좋은 결과라는 선물을 가지고 돌아온단다.
고등학교 1학년때였나보다.
내가 언어영역에 영 소질이 없었거든 당시에 120점 만점에 100점을 넘은 적이 한 번도 없었어.
그래서 누가 이기나 해보자고 공부를 시작했어.
그냥 시중에 있는 문제집 참고서 한권씩 한권씩 다 풀어보기로 결심했지.
그런데 한 10권쯤 풀면 점수가 좀 올라야 하는데 그냥 제자리걸음이더라고 포기할까? 하다가
그래도 너에게 주어진 이 시간들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잊지말렴.
물론 놀고도 싶고 고되고 힘들기도 하겠지만
No pains No gains!
네가 가진 많은 능력들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학교에서 사회에서 알게 된 중요한 비밀 하나 알려줄께!
내가 쏟아부은 노력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다는 거야.
언젠가는 나에게 좋은 결과라는 선물을 가지고 돌아온단다.
고등학교 1학년때였나보다.
내가 언어영역에 영 소질이 없었거든 당시에 120점 만점에 100점을 넘은 적이 한 번도 없었어.
그래서 누가 이기나 해보자고 공부를 시작했어.
그냥 시중에 있는 문제집 참고서 한권씩 한권씩 다 풀어보기로 결심했지.
그런데 한 10권쯤 풀면 점수가 좀 올라야 하는데 그냥 제자리걸음이더라고 포기할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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