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장하다

작성자
엄마
2008-01-09 00:00:00
국반 임다윤에게
네가 고생을 시작한지 꼭 일주일째구나
너를 보내놓고 엄마도 딸 걱정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더니 일주일 지나니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것 같은데 우리딸은 이제 적을이 조금씩 되고있는지 아님 여전히 막막한지 궁금하다 하지만딸아 아빠도엄마도 우리딸이 미래를 설계하며 꿋꿋이 이겨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보고싶은딸 몸은괜찮은지 가져간옷과 물품은 적당한지 모르겠다
어제 단어시험 결과 아주좋던데 고생했다. 힘들거나 상담할일 있으면 담임샘께 상담받는 지혜도 잊지말기를또 새로운친구도 많이 사귀고 그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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