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호 쏭

작성자
아빠다.
2008-01-09 00:00:00
지난주말엔 봄날처럼 따뜻하던 날씨가 오늘(9일) 낮부턴 바람이 차지는 느낌이다.겨울엔 추워야 제격인데 요즘은 온난화때문인지 따뜻하구나.덕분에 학원에 있는 연호가 덜 고생할 것이란 생각에 그나마 하나님에게 고맙단 마음마저 드는구나.
엄마에 이어 현필이형까지 너에게 격려의 메일을 보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같은 메일이 연호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기대이상으로 잘 적응하는 연호가 너무너무 믿음직스럽다.
규칙적인 생활이 낯설어 적응하기 쉽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