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임호균
- 2025-11-05 09:07:16
잘 잤니? 어제 엄마가 도시락만 챙기고 물통을 깜박놓고 가버렸어
학원에서 막 출발했는데 생각이 난거야~
집에서 놓고 온것같아서 근처 편의점에서 500미리생수 2병 사서 주고왔는데
전달은 잘 받았나모르겠네~
수능날 도시락은 아침에 학원에서 챙겨주겠지만
생수2병은 미리 니가방에 넣어놔라~
블루베리요플레가 생각보다 예전맛이 아닌것같더라
너 임신했을때 엄마가 블루베리요플레 자주먹었거든
그래서 아빠도 먹고싶고 너도 줄려고 많이사갔는데
어제 아빠가 집도착해서 먹어보니 예전맛이 아니라고 하시더라
친구들과 나눠먹고....오늘하루도 수고하고...
어제 너 얼굴 봐서 좋았지만 맘이 짠하더라~
그래도 몇일만 있음 이제 엄마품으로 돌아오니...^^
걱정하지말고 맘 편히 가지며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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