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에게

작성자
엄마
2025-11-08 08:48:28
진호야 ~~
오늘은 날씨가 흐리다
어제 일기예보에 주말에 비가 내릴거라고 하더니 날이 흐리네
비가 매리고 나면 수능까지 기온이 좀 떨어진다는데 감기 조심하고
목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이브랑 노르도 세평숲 산책 중이다
요즘 이브가 산책만 하면 세평숲 나무란 나무는 다 냄새 맡고 다녀
그래서 산책 시간이 좀 길어져 ㅋㅋ
똥도 얼마나 많이 누는지 사료 바뀐고 나서 양이 늘었어 ㅋㅋ
냄새 맡다가 갑자기 자기 몸을 그 곳에 막 비벼
그럴때마다 엄마는 못하게 하고
어제는 런닝중에 세평숲에서 오소리인지 너구리인지
어두워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걸 닮은 짐승을 봤어 벌써 여러번
서로 맞주치면 멈직하다 피해 ㅎㅎ
아침은 벌써 먹었응것 같고 점심 맛나게 먹고
오늘도 힘내서 한문제라도 더 맞추자
사랑하는 아들 진호야 아자아자 화이팅이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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