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루 ~ ~ ^^*(미반 6번)

작성자
시내맘~
2008-01-09 00:00:00
오늘 새벽기도를 가니 목사님께서 희망을 품는자에 대해 말씀하시는구나.
80세가 넘었던 갈렙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하고
말하면서 나아가던 이야기였지.

동일한 환경 동일한 상황 속에서도 부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것만 바라보게 되고
긍정적인 사람은 사막 같은 메마른 형편 속에서도 희망을 바라보며
나무를 심는다는구나.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된다더라.
긍정적인 것을 보고자 신애가 희망하면 긍정적인 것만 우리 딸의 눈에 비쳐지게
될 거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신애가 마음에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희망을 잃지 않고 바라고 또 이룰 줄을 믿는 것..
그것이 신애의 이름에 숨겨진 비밀이기도 하구....^^*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푸르고 열매 무성한 것 처럼
신애가 놓여있는 답답한 환경들 속에서도
메마르지 않는 싱싱한 나무로 생활하렴~
신애니까!

기특하게도 영어단어를 모두 맞았네...^^*******
자습시간도 잘~ 지키면 더욱 이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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