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반 18번 안소희 보고파라

작성자
소희맘
2008-01-09 00:00:00
컴이 말을 안들어 오늘은 작정하고 컴에 매달렸다
희야! 너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 온식구들이 쓸쓸해 하는군아
항상 든든하고 밖에 내놔도 걱정이 없는 소희지만 막상 연락도 안된고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아
속 깊은 소희가기숙사의 첫날밤 두번째밤에 얼마나 맘속으로 울었을까?
우리 예쁜 소희 사랑한다 사랑한다
일요일에 기숙사앞에 까지 갔다 뒤돌아왔어
희야 두번다단어100잠 맞았더라 가족들 안심하고 뭔가 잘있다고
보여 주고 싶어 열심히 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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