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해낼 수 있어

작성자
남현아빠
2008-01-09 00:00:00
아빠 강쥐!

왜 이렇게 약한 모습 보여 우릴 속상하게 만들지?

일주일 지나고 보고 싶은 사람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은지 우리도 잘 알아. 하지만 상황이 그럴순 없잖아?

기왕이면 엄마가 얘기한대로 피할수 없으면 즐기고 상황이 그러면 힘든 내색 보다는 부모님을 안심시켜 주는게 훨씬 남자다운 모습 아닐까?

강쥐! 너무 사랑하는 내 아들!

엄마아빠는 널 빨리 데릴러 가지 않아..

빨라야 2월2일이지..

졸아서 혼나고 힘들다고 생각하고 집에 빨리 가고 싶어하고...

엄마아빠 실망 더 이상 시키지 말았으면 좋겠어...

아빠가 언제 너에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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