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고 14반 6번 서우에게
- 작성자
- 서우엄마
- 2008-01-09 00:00:00
서우야
엄마가 매일 접속하여 우리 아들 성적 보는데 매일 만점 맞는구나.
힘들어도 잘 적응하고 있는 네 모습이 자랑스럽구나.
서우야!
벌써 1주일이구나 우리 아들이 학원에 입학한지도...
하루하루 시간이 참 안가는 것 같아도 1주일 지났으니 이제 4주면 우리 아들이 괄목상대하게 달라져 오겠지?
엄마는 그 날을 학수고대하며 그리운 마음을 달래고 있단다.
서우야.
밥 많이 먹어.
고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들 서우가 어떻게 견딜까 걱정이 크다.
배고프면 빵 사먹고 그래. 돈 모자라면 엄마가 더 넣어줄께 절대 배고프지 말거라.
너 떠나있으니까 깨닫게 되는 것들이 참 많아.
그동안은 남의 집 아들만 잘나고 착해 보였는데 우리 아들이 최고라는 걸 알았어. 엄마 퇴근하면 입도 크게 안벌리고
엄마가 매일 접속하여 우리 아들 성적 보는데 매일 만점 맞는구나.
힘들어도 잘 적응하고 있는 네 모습이 자랑스럽구나.
서우야!
벌써 1주일이구나 우리 아들이 학원에 입학한지도...
하루하루 시간이 참 안가는 것 같아도 1주일 지났으니 이제 4주면 우리 아들이 괄목상대하게 달라져 오겠지?
엄마는 그 날을 학수고대하며 그리운 마음을 달래고 있단다.
서우야.
밥 많이 먹어.
고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들 서우가 어떻게 견딜까 걱정이 크다.
배고프면 빵 사먹고 그래. 돈 모자라면 엄마가 더 넣어줄께 절대 배고프지 말거라.
너 떠나있으니까 깨닫게 되는 것들이 참 많아.
그동안은 남의 집 아들만 잘나고 착해 보였는데 우리 아들이 최고라는 걸 알았어. 엄마 퇴근하면 입도 크게 안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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