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이에게(진반 16번)
- 작성자
- 해인엄마
- 2008-01-09 00:00:00
해인아 잘 지내니?
얼마전에 학원에서 전화가 와서 네가 필요하다고 했던것 엄마가 놓고 왔는데 잘 전해졌는지 모르겠구나..
늘 밝고 친구들과 잘 지내는 편이라 많은 걱정을 하지 않지만 이렇게 오래 엄마아빠를 떨어져서 지내본적도 없고 엄마가 너희들 공부하는 습관과 일찍일어나는 습관을 길러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아침잠이 많은 네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텐데..
그래도 언제나 씩씩하고 모든 생각이 건강해서 잘 견디리라 생각한다.
영어단어 시험도 매일 100점 맞고...기특해..
얼마전에 학원에서 전화가 와서 네가 필요하다고 했던것 엄마가 놓고 왔는데 잘 전해졌는지 모르겠구나..
늘 밝고 친구들과 잘 지내는 편이라 많은 걱정을 하지 않지만 이렇게 오래 엄마아빠를 떨어져서 지내본적도 없고 엄마가 너희들 공부하는 습관과 일찍일어나는 습관을 길러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아침잠이 많은 네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텐데..
그래도 언제나 씩씩하고 모든 생각이 건강해서 잘 견디리라 생각한다.
영어단어 시험도 매일 100점 맞고...기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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