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작성자
엄마
2008-01-09 00:00:00
오늘 선생님과 통화 하니까 지연이 잘 있다고 해 엄마 안심이다.
지연이는 14명이나 쓰는 방에 있다며?
엄마가 이것저것 여쭤봐도 선생님게서 잘 말씀해주셔서 고마웠어
지연아 이제엄마도 맘 놓고 우리지연이가 열심히 공부만 열공하게
기도할테니 우리딸도 엄마 걱정할까봐 생각말고 아무쪼록 건강하게
하루하루 생활하길바래^^
딸!
엄마가 기차에서 웃으면 예쁜우리딸 사진하나찍을건데 깜박했잖니 어쩜 엄마는 그것도 잊었을까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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