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랑하는 아들님 7반 16번

작성자
옴마가
2008-01-09 00:00:00
훈이야
오늘 네 생일인데 ㅋㅋ
케익을 같이 못먹어서 어쩌니??
친구들한테 네 생일 광고는 하였는 지~
엄마가 내일 네 짐부치면서 쵸코렛 사서 보내마
개념원리 첫페이지에 2만원쯤 넣어 보낼께
맛난거 사서 먹고~
네 생일 선물로 알그라 쯧쯧

너를 찾아가도 면회를 안해준다고 한데이
먼저 네 필요한 거 부치고 면회는 차후에 알아보마
하지만 기대는 하지 말그라
한달후면 평생 볼거인데 지겨운 옴마 ㅋ
힘들어도 쪼매만 참그라

사랑한다 아들아
네가 엄마를 떨어진 적이 없어서 심히 걱정은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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