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띄우는 편지 셋 (7-19 정경민)
- 작성자
- 엄마
- 2008-01-10 00:00:00
하이! 경민..
감기걸렸다고하던데 괜찮니??
콧물하고 기침이니?? 엄마도 없는데 아프지 말아야지...
엄마 지금 출근했어..
너 어저께 사이트보고 감기걸린것 알았다..
경민아 아프지 말아라... 엄마 어제 잠도 제대로 못잤어..걱정돼서..
그리고 아빠도 편지 쓰고 싶다고 하던데 집에 컴퓨터의 자판을 아빠가 모르지않니..그래서 아빠가 편지를 쓰지못한단다.. 아빠가 경민이 많이 보고싶고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달라고 하더라.. 아빠 마음 경민이가 아니까 괜찮다고 했어.
이사 준비는 잘 돼고 있다..
이번주 토요일에 이사할거니까 너 집에 올때에는 집이
감기걸렸다고하던데 괜찮니??
콧물하고 기침이니?? 엄마도 없는데 아프지 말아야지...
엄마 지금 출근했어..
너 어저께 사이트보고 감기걸린것 알았다..
경민아 아프지 말아라... 엄마 어제 잠도 제대로 못잤어..걱정돼서..
그리고 아빠도 편지 쓰고 싶다고 하던데 집에 컴퓨터의 자판을 아빠가 모르지않니..그래서 아빠가 편지를 쓰지못한단다.. 아빠가 경민이 많이 보고싶고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달라고 하더라.. 아빠 마음 경민이가 아니까 괜찮다고 했어.
이사 준비는 잘 돼고 있다..
이번주 토요일에 이사할거니까 너 집에 올때에는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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