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큰 아들에게..
- 작성자
- 이미숙(김기철엄마)
- 2008-01-10 00:00:00
울 기철이를 못 본지가 벌써 열흘이 되어가는구나.
이제 좀 적응이 되었을까?
어찌 지낼까 참 궁금하다.
잠이 많은 기철인데. 잘 견디는지도 긍금하다.
눈이 아프다는데 이제는 괜찮은지도 궁금하다.
친구들은 좀 사귀었는지도 궁금하다.
혹시 괴롭히는 친구가 있는지도 궁금하다.
엄마는 이래 저래 기철이에게 궁금한게 참 많구나.
얼마전에 옷이랑 약이랑 보낼려구 학원 갔는데
그때 시간이 저녁 자습 시간이라
기영이랑 둘이서 카메라로
이제 좀 적응이 되었을까?
어찌 지낼까 참 궁금하다.
잠이 많은 기철인데. 잘 견디는지도 긍금하다.
눈이 아프다는데 이제는 괜찮은지도 궁금하다.
친구들은 좀 사귀었는지도 궁금하다.
혹시 괴롭히는 친구가 있는지도 궁금하다.
엄마는 이래 저래 기철이에게 궁금한게 참 많구나.
얼마전에 옷이랑 약이랑 보낼려구 학원 갔는데
그때 시간이 저녁 자습 시간이라
기영이랑 둘이서 카메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