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믿기에.....
- 작성자
- 12반 2번 김영준 엄마
- 2008-01-10 00:00:00
두 번째이기에 엄마는 돌아서기 훨씬 마음 가벼웠는데.
두 번째이기에 네게는 들어서기 훨씬 힘들었겠지.
그 생각을 하면 마음이 더 아프지만
“난 어디서나 잘 적응할 수 있어요.”로 엄마를 안심시키는 그 듬직함에 마음이
뿌듯했단다.
영준이 방만 봐도 진성학원 게시판만 봐도
아직은 콧잔등이 시큰하고 눈이 매워오지만
의젓한 아들을 생각하며 엄만 잘 견디고 있단다.
우리 아들이 이 힘든 일정을 잘 견디고 있는데 엄마도 지면 안돼지. 싶어 영어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
어디 아픈 데는 없니?
가기 전 날 밤 배 아팠던 것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잘 지내고 있는 거지?
안심시스템 속에 영어단어 점수 말고는 아무 것도 기록된 것이 없어 안심은 커녕 더 궁긍해 지기만 하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겠거니하며
또 네 스스로 마음을 다
두 번째이기에 네게는 들어서기 훨씬 힘들었겠지.
그 생각을 하면 마음이 더 아프지만
“난 어디서나 잘 적응할 수 있어요.”로 엄마를 안심시키는 그 듬직함에 마음이
뿌듯했단다.
영준이 방만 봐도 진성학원 게시판만 봐도
아직은 콧잔등이 시큰하고 눈이 매워오지만
의젓한 아들을 생각하며 엄만 잘 견디고 있단다.
우리 아들이 이 힘든 일정을 잘 견디고 있는데 엄마도 지면 안돼지. 싶어 영어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
어디 아픈 데는 없니?
가기 전 날 밤 배 아팠던 것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잘 지내고 있는 거지?
안심시스템 속에 영어단어 점수 말고는 아무 것도 기록된 것이 없어 안심은 커녕 더 궁긍해 지기만 하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겠거니하며
또 네 스스로 마음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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