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님 우리 완소남 화니야~(예비중2 23번)

작성자
최미향
2008-01-10 00:00:00
오마니다.
아들아 보고싶다. 엄마는 아무일 없다.
요즈음 퇴근하고 집에 가면 적막강산이 따로 없다.
향단이만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난리다.
정환이 공부 열심히 하나보다.
단어시험 어제 그제 다 맞았더라구. 호호호 기뻐라.
정환아 아빠는 워크샵이 있어 천안 연수원에 가셨다.
할머님은 건강하시고 엄마는 우리 아들 보고프다.
입소한지 일주일이 넘어가고 있으니 그곳 생활에 적응이 될법도 한데 아침이 두렵지는 않는지. 정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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