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13반19번)
2008-01-10 00:00:00
오늘 아침은 강가에 안개가 많이 피여났어.
푸근한 날씨탓인가보다.
오늘은 엄마는 기분이 많이 좋아졌어.
네가 열심히하고 있는 느낌들어서.
많이 힘들어도 참을수 있겠지.
네가 운동할때 등산로를 힘들게 뛰어오르는것을 보고있는 느낌이 든단다.

많이 보고싶구나.
예전에 합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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