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보내는 편지(2)

작성자
재학이 엄마
2008-01-10 00:00:00
아들아 너가 보고 싶구나.
사진보면서 우리 예쁜아들 우리 예쁜아들 하고 중얼 거리니까 도원이가 질투하는구나. 자기는 예뻐하지 않고 너만 예뻐한다고...
너를 생각하면서 엄마가 너무 걱정이 많구나. 괜한 걱정이겠지 우리 아들 잘 있겠지 아프면 그곳에서 연락해 준다고 했는데 아물 말이 없는것을 보면 건강하겠지.
재학이가 엄마 꿈속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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