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반 3번 김지은 (싸랑하는 지은이에게 고한다.)
- 작성자
- 지은이 아빠 김영혁님
- 2008-01-10 00:00:00
진성학원에서 잘 견디고 공부 잘하고 있단다.
앞으로 자주 너에게 문자를 보낼테니 대우리 사랑하는 지은이가 처음으로 부모의 곁을 떠나서 잘 적응하는지
엄마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으나 이 애비는 눈물이 마를 날이 없단다
지금 이순간에도 눈물이 흘러 자판기가 보이지 않는구나
그래 잘 지내고 있지 물론 너는 잠도 많고 애비 말씀을 지지리 않듣더니
속이 시원하다란 생각을 너의 엄마는 할 질 몰라도 이 아빠는
사랑하는 지은이가 없어서 허전의 극치를 달리고 있단다.
그러나 세상에는 공짜는 없는법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한다면
그에 따를는 고통은 감내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샤워장에서 다친 것은 잘 아물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마 우리 현명한
딸은 낯선 곳에서도 좀 더 먼 미래를 보고 투자와 헌신을 하고 있다고
바른 생각을 견지하
앞으로 자주 너에게 문자를 보낼테니 대우리 사랑하는 지은이가 처음으로 부모의 곁을 떠나서 잘 적응하는지
엄마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으나 이 애비는 눈물이 마를 날이 없단다
지금 이순간에도 눈물이 흘러 자판기가 보이지 않는구나
그래 잘 지내고 있지 물론 너는 잠도 많고 애비 말씀을 지지리 않듣더니
속이 시원하다란 생각을 너의 엄마는 할 질 몰라도 이 아빠는
사랑하는 지은이가 없어서 허전의 극치를 달리고 있단다.
그러나 세상에는 공짜는 없는법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한다면
그에 따를는 고통은 감내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샤워장에서 다친 것은 잘 아물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마 우리 현명한
딸은 낯선 곳에서도 좀 더 먼 미래를 보고 투자와 헌신을 하고 있다고
바른 생각을 견지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