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 작성자
- 엄마
- 2008-01-10 00:00:00
우리 아들 화이팅 하고 있지!
잘 지내고 있음을 일일 단어 검사 결과를 보고 판단하고 있다.
천하장사도 이기지 못하는 것이 내려오는 눈꺼풀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정신력으로 버텨보길 바란다. 마음먹으면 조금씩 힘이 생길거다.
형진아! 엄마는 네가 참 고맙고 대견하다.
왠지 알지?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적응을 잘 하고 있어서지~
단 한순간도 네 생각을 하지 않을 때가 없다.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지 마음으로 그려보기도 한다.
늘 생각하고 계획하고 깨어있는 당당한 형진이의 모습을 그리며 아빠 엄마 유빈이도 힘차게 살아가고 있다.
엄마도 남들은 쉬고 있는데 추운 곳에서 덜덜 떨며 연수를 괜히 신청했나?하는 약간의 흔들림도 있었단다. 그런데 여러가지 정보를 얻
잘 지내고 있음을 일일 단어 검사 결과를 보고 판단하고 있다.
천하장사도 이기지 못하는 것이 내려오는 눈꺼풀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정신력으로 버텨보길 바란다. 마음먹으면 조금씩 힘이 생길거다.
형진아! 엄마는 네가 참 고맙고 대견하다.
왠지 알지?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적응을 잘 하고 있어서지~
단 한순간도 네 생각을 하지 않을 때가 없다.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지 마음으로 그려보기도 한다.
늘 생각하고 계획하고 깨어있는 당당한 형진이의 모습을 그리며 아빠 엄마 유빈이도 힘차게 살아가고 있다.
엄마도 남들은 쉬고 있는데 추운 곳에서 덜덜 떨며 연수를 괜히 신청했나?하는 약간의 흔들림도 있었단다. 그런데 여러가지 정보를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