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더 열심히 하거라!!!
- 작성자
- 김희권(예비고2 김학중아빠)
- 2008-01-11 00:00:00
학중아!
너의 단어시험 성적표를 보았다. 3번이나 만점을 받았더구나.
정말 장하다. 너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이 아빠는 항상하고 있었거든.....
현재의 생활이 힘들더라도 참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그 성과는 반드시 있을 거다.이렇게 말한다고 너는 그렇거야 어른들은 다 그렇게 말을 한다고
그러나 아빠는 항상 너에게 감사하고 있거든 .... 어려서 부터 장사한다고 너에게 많은 신경도 써주지도 못하고 너에게 공부만 잘하라고 강요한 것 같아 항상 미안하거든....
그러나 너는 잘했지. 너는 무궁무진한 능력을 가진아이이니까. 또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우리 훌륭한 아들이니까.
참 형에게 입대할 때 입고갔던 옷이 왔더라. 엄마는 그옷을 보면서 한나절은 울었나 보다. 있을 때는 빨리 갔으면 했는데 막상가니 많이 보고싶기도 하다. 엄마도 그렇가봐. 하여튼 육군훈련소 싸이트를 뒤져서 형 사진을 찾아내고 주소를 알아내 오늘 편지를 보냈단다. 그래도 몇일 사이에 씩씩한 군인이 되어 있는 모습은 참 이상하기도 하더라. 다음에 면회 갈때 형 사진을 보내줄테니 찾아봐라.그래도 사진을 보고 주소를 알고나니 엄마가 안심이 되나보더라. 웃는 얼굴로 있기는 하지만 좀 쓸쓸해 보인다.
너의 단어시험 성적표를 보았다. 3번이나 만점을 받았더구나.
정말 장하다. 너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이 아빠는 항상하고 있었거든.....
현재의 생활이 힘들더라도 참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그 성과는 반드시 있을 거다.이렇게 말한다고 너는 그렇거야 어른들은 다 그렇게 말을 한다고
그러나 아빠는 항상 너에게 감사하고 있거든 .... 어려서 부터 장사한다고 너에게 많은 신경도 써주지도 못하고 너에게 공부만 잘하라고 강요한 것 같아 항상 미안하거든....
그러나 너는 잘했지. 너는 무궁무진한 능력을 가진아이이니까. 또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우리 훌륭한 아들이니까.
참 형에게 입대할 때 입고갔던 옷이 왔더라. 엄마는 그옷을 보면서 한나절은 울었나 보다. 있을 때는 빨리 갔으면 했는데 막상가니 많이 보고싶기도 하다. 엄마도 그렇가봐. 하여튼 육군훈련소 싸이트를 뒤져서 형 사진을 찾아내고 주소를 알아내 오늘 편지를 보냈단다. 그래도 몇일 사이에 씩씩한 군인이 되어 있는 모습은 참 이상하기도 하더라. 다음에 면회 갈때 형 사진을 보내줄테니 찾아봐라.그래도 사진을 보고 주소를 알고나니 엄마가 안심이 되나보더라. 웃는 얼굴로 있기는 하지만 좀 쓸쓸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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