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아들에게(12반5번정호원)

작성자
엄마가
2008-01-11 00:00:00
호원아!
네 이름만불러도 엄만 벌써 울컥하며 눈물 날라한다.지금 지쳐서 한창 꿈나라에 있겠네.힘들진않나?밥은맛있는지.이제어느듯1주일이란시간이흘렀네.참빠르다그치?공분
잘되고있는지.어제 김지애집산님집에놀러왔는데 약잘챙겨 먹는지 걱정하더라.잘챙겨먹어라.
딴건아직 기록되지않고 단어성적만 매일기록되고있단다.처음100점이란숫자가 보일때 안도의숨을내쉬었단다.잘적응하고있는것같아서.....
근대아빠랑 이젠
매일100자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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