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우(16반14번)에게

작성자
장숙경
2008-01-11 00:00:00
일우야!

열심히 잘 하고 있지??
너 없는 집은 텅 빈것같다...
같이 살때는 잘 못느꼈는데...너의 빈 자리가 엄청 크구나
너도 엄마아빠 떠나서 생활한게 첨이다 보니 여러가지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 엄마아빠도 그런 너가 많이 안쓰럽고 그렇지만 우리가족 모두 잘 참고 견디자 훗날을 기약하며....
2008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