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부네

작성자
엄마
2026-03-23 21:19:25
재형아 하루하루가 다르게 바람도 햇살도 달라지고 있어
울아들 맘에도 봄바람이 불어 맘이 하늘거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 그래도 맘을 다잡아주길 바래
아빠는 요즘 집에서 자격증 따려고 열공하고 계셔
그러고 보면 배움이라는것은 끝이 없어 보이네
지금 현실이 힘들어도 지나고 보면 참 잘했다고
잘 참고 견뎌다고 재형이 자신이 뿌듯해 할 날이
분명 올거라고 엄마는 믿는다
얼마전 정리하다가 봉투가 있어 봤는데 재형이가
초6과, 중1때 엄마 생일에 쓴 편지가 있더라
거기에 안마쿠폰과 설겆이 쿠폰이 있던데 아직도
유효한거지? ㅎ ㅎ
그 편지에 재형이에 귀염과 애정이 듬뿍 담겨있어
이미 엄마는 생일선물을 받은 기분이야
재형아 어느덧 훌쩍 커버렸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늘
귀엽고 사랑스런 아들이야
힘든시간 잘 참아주고 있고 스스로 컨디션 조절 잘해서
재형이가 목표한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래
아들을 안본지 한달이 넘었네 넘 보고싶고 4월에 나오면
맛난것도 많이 먹고 좋은시간 보내기를 기대할때
사랑한다 재형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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