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작성자
이지연
2026-03-31 21:59:51
2026년 3월 31일....날씨가 겁나 좋음...
벌써 3월의 마지막 날이네....내일이면 벌써 4월이 시작이구나.... 너의 3월은 어땠는지? 힘들었는지... 견딜만 했는지...좋았는지.... 자만심과 다른 자신감을 찾는 한달이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 아침 저녁 퇴근길에 바라보는 안양천의 풍경은 완연한 봄이더구나.... 꽃들고 피고 여기저기 새싹이 돋아나고 있어... 생명의 기운... 막을 수 없는..... 덕분에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새싹 색을 맘껏보고 있지.... 일년에 단 한번 이 시기에만 볼 수있는 새싹 색...세상의 어떤 물감으로도 표현이 안되는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색을 감상 중이야~

피부과 다녀왔다고 들었어... 잘 다녀왔어? 병원에서 뭐래? 심각한 거야? 간만에 나들이 하셨네... 영등포... 옛날 생각이 나셨겠네... 점심은 뭐 드셨나?.....
점심도 먹고 왔다고 그런데 아빠한테 전화도 안하고 복귀했다고 좀 서운하신 모양이야~
아빠는 네가 병원에 다녀오면서 전화기도 가지고 갔는데 전화도 안하고 복귀했다고 서운해 하시더라....봄이라 알러지가 있을수도 있으니 면역력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 잘 하길 바래...

타이머는 잘 쓰고 있냐고 아빠가 궁금해 하신다. 쓰기 편리하냐고... 눈 옆에 가려운거는 좀 어떠냐고도 물어보시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하루하루 충만으로 가득하길 기도할게......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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