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반

주상전하 안녕하셨는가???
아침부터 눈이 많이 온다...아마도 서울에는 이만큼 내리기는 처음인듯
하구나....우리 아들이 눈( Snow )을 좋아 좋아 하실까? 이럴때 잠시 머리도
식힐겸 해서 눈에 대한 네 나름대로의 사 한편을 적어 보시게나....
아마도 좋은 추억이 될듯 하구나...

예전 그러니까 한 1970년대이니..약 35년 전 쯤이껬다....
눈이 시골에 엄청 와서...눈을 쓸고 모아둔 곳에서 미끄럼을 타고
터널도 파고 에스키모인들 처럼 이글루도 만들어 본 경험이 경험이
새록새록 상기 되는 구나그때는 날씨도 엄청 추웠지만 눈도 많이
내려...마을 짐들사이를 눈속으로 머리카락 같은 좁은 길을 걸어서
마실을 다니곤 했다..방학때이지 물론
준우도 한번 아빠의 추억을 거울삼이...형상으로 그려 보세요...재미로

오늘의 익힘 말 :
1) 양심의가책 : Compunction ( 참회 : Remorse )
2) 대통령 당선자가 한반도 주위 4개국에 특사를 파견한다
하니.."특사"에 대하여....
특사(특별한 의미를 가진 사절단 책임자) : "Special Envoy"라 하고
밀사(긴밀히 보내는 사절단 책임 -고종황제의 네덜란드 "헤이그 밀사"
생각나니??? 해서 밀사는 : "Secret Messenger"라 하고
평화사절을 " Peace Envoy"라 한단다...

부사중에서 " Highly